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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1, 가정의 달 맞아 ‘연아와 함께 하는 활력충전 페스티발’ 이벤트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PG(액화석유가스) 업체 E1(www.e1.co.kr)은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까지 기존 E1 오렌지카드 회원과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연아와 함께 하는 활력충전 페스티발<사진>’ 이벤트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E1에 따르면 ‘1년 무료 충전권 증정’ 이벤트와 ‘1만 포인트와 연아의 특별한 오렌지카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들 이벤트는 E1 광고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CF 온에어를 기념하고 나들이가 잦은 가정의 달 5월 고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E1 측은 설명했다.

우선 ‘1년 무료 충전권 증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오렌지카드를 신규등록 하거나, E1에서 3회 이상 LPG 충전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E1은 추첨을 통해 총 263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1등에 당첨된 10명에게는 E1 LPG 1년 충전권(210만 포인트), 2등 20명에게는 김연아 선수 워킹화, 3등 50명에게는 CGV 커플 영화티켓(, 4등 2100명에게는 오렌지 카드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는 매 3회 충전시 마다 자동으로 응모횟수가 누적되며 신규 회원의 경우는 1회 충전 시 자동응모 된다.

아울러 오렌지카드 우수고객 응모자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가 적립된 오렌지카드를 선물로 증정하는 ‘1만 포인트와 연아의 특별한 오렌지카드’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오렌지카드는 김연아 선수의 사랑스러운 포즈의 사진이 담겨 4가지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와 고객상담센터(1688-2121)로 전화 응모가 가능하다. 

‘연아와 함께하는 활력충전 페스티발’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8일 발표된다.

E1 관계자는 “상큼발랄한 김연아 선수와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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