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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희망복지구현 가속화’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하는 등 구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동작구는 오는 7일 오후 4시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청 현관에서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 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설립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의 공공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복지서비스 대상을 발굴하면 상담을 실시(1단계)한 후, 관리가 필요한 경우 희망복지원단에 서비스를 의뢰(2단계)한다. 지원단은 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동 주민센터 등에서 대상에 대한 사후관리(3단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작구청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전산화 작업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통합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해 참 좋은 사람중심의 명품 동작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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