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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윤아 1분 출산 “힘주자마자…” 황금골반 등극
[헤럴드생생뉴스] 오윤아가 1분만에 아이를 낳은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오윤아는 1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어린 시절 무용을 배워 골반 벌리기 운동을 꾸준히 했다. 원래 골반이 넓은 편이기도 해서 의사 선생님이 순산할 거라 귀뜸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진통하면서 자연스레 힘을 주게 됐다.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라마즈 호흡법 따위는 필요없었다. 힘을 주자마자 아이 머리가 튀어나왔다”며 “의사가 힘주라고 지시한 지 1분 만에 출산했다. 진통도 3시간 밖에 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렇게 낳으면 10명도 낳을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오윤아는 아이를 낳은 후에도 마른 몸매를 유지한 비결에 대해 “산후조리를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지루해 끝나자마자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한달만에 10KG을 감량하고 3달만에 화보를 찍었다”라며 S라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비와 소녀시대 티파니, 엠블랙 이준, 이현진, 한지우, 박경림, 선우, 김나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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