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의 한별은 5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두 시간 자서 떡실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드애플 멤버들은 각자가 맡은 악기에 깔린 채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레드애플은 ‘새드니스(SADNESS)’ 앨범 활동을 종료하고 라이브 공연 연습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오빠들은 할 수 있다!”, “이봐요! 저 멋진 남자 좀 봐요!”, “피곤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레드애플은 응원하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은 티켓판매가 매진된 5월 11일 첫 라이브공연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19일 부산 라이브 공연에 이어 6월 23일에는 첫 단독콘서트를 일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