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트윙클’이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지난 29일 00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선 공개된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은 오픈 직후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TOP5에 오른 기록인 만큼, 소녀시대-태티서의 글로벌한 인기와 높은 위상을 실감케했다.
또 태티서의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에서는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등극했다. 태티서 ’트윙클’은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요 음원 사이트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차례대로 등장한 태티서의 멤버별 티저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총 조회수가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 멤버의 티저 영상은 오픈 당일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일간 차트 1,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태티서 아이튠즈 4위에 이어 30일에는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라 음악애호가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는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화려하고 감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30일 태티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태티서의 미니 앨범은 내달 2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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