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지석진이 2년 만에 단독MC로 나선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석진은 오는 5월 4일 방송되는 MBC ‘러브콜’에서 진행을 맡게 됐다.
‘러브콜’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5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출연해 연예인 패널과 짝을 이뤄 퀴즈도 풀고 이야기도 나누는 는 토크형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의 패널로는 성대현 정주리 최송현 이상준 배누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할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로는 ‘리틀 이민정’으로 유명한 알레이나 일마즈와 흑인계 혼혈 조엘, 우크라이나 혼혈 다니엘, 스리랑카 혼혈 오아인, 필리핀 혼혈 김윤민 등이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선입관을 허물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일 ‘러브콜’은 어린이날 하루 전인 5월 4일 오후 6시45분에 방송된다.
‘러브콜’은 어린이들의 생각에 눈높이를 맞춰보는 ‘어린이 탐구생활, 키즈 랭킹쇼’, 피부색을 뛰어 넘는 동심을 엿보는 시간 ‘빙글빙글 스피드 퀴즈’, 세계 각국의 문화를 살피는 ‘본격 심리게임, 글로벌 추리쇼’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