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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빵집 경쟁력 제고위해 간담회 개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동네빵집의 활로를 찾기위해 소상공인들이 뭉쳤다.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는 지난 24일 서울 방배동 빵굼터 방배점에서 송종호 중소기업청장과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 및 제과ㆍ제빵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21명이 모여 동네 빵집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날 만든 빵은 그날 판매’를 원칙으로 남은 빵은 소외계층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6월 22일부터 3일 간 ’동네 빵집 페스티벌’을 개최, 동네 빵집을 이용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업계는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대응하여 자생할 수 있는 경쟁력을 쌓기를 기대하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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