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업 경력직 채용, 기지개 편다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봄을 맞아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P&S, 애경그룹 유통부문 등 각 분야 경력직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포스코 P&S는 노무기획과 노사관리, 철강 영업 분야에서 3~5년 이상 근무한 경력직 사원을 뽑는다. 노무기획ㆍ노사관리는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우대하고 철강영업은 중국어 구사가 가능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5월 9일까지 채용홈페이지(gorecruit.posco.co.kr)에서 가능하다.

애경그룹 유통부문은 영업관리, 마케팅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5월 2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 (www.career.co.kr)에서 접수. 한화/무역은 해외법인관리 등 총 11개 분야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관련 경력 3년 이상 영어 가능자만 지원가능하다. 5월 3일까지 홈페이지 (www.netcruit.co.kr)에서 모집 중이다.

STX마린서비스는 해외와 창원에서 근무할 파워플랜트 분야 경력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전문대 졸 이상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하면 5월 1일 STX 채용사이트(www.yourstx.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랜드시스템스는 2~3년 이상 경력자를 선발하며 영어,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5월 7일 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를 참조.

이외에도 녹십자가 5월 6일까지, 슈페리어가 마케터, 영업관리 분야에서 4일까지 각각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why3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