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4/30/20120430000106_0.jpg)
문 당선자는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계속해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표절 논란이 이어지자 지난 18일 “동아대 교수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문 당선자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국민대가 자체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해당 논문을 ‘표절’로 인정했다.
이에 문 당선자에 대한 동아대의 적극적인 대응과 진상 규명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실태조사위원회를 통해 의혹 규명에 착수한 동아대가 문 당선자가 제출한 사직서를 어떻게 처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or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