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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막해설과 샌드애니매이션 어우러진 ‘백조의 호수’, 이미지 발레로 재탄생
해설과 애니매이션이 어우러진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흥인동 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인 ‘백조의 호수’를 전막 해설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선영 동화작가가 쓴 대본을 바탕으로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정현옥이 해설자로 나선다.

또 공연 막간에는 유리 테이블 위에 모래로 이미지를 그려내는 ‘샌드 애니매이션’을 선보인다. 달빛에 비친 백조들의 움직임을 전문 샌디스트 윤혜진이 생동감 있게 표현해 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여자 주인공 오데트 역에 김지영 고혜주 이은원이, 왕자 역에 이동훈 김희현 이재우가 번갈아 맡을 예정이다. 02) 2230-6613

<황유진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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