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속 코너 ‘개그킹2’에 출연한 ‘근갑다해’ 팀이 프로야구 선수 류현진과 북한 축구선수 정대세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28일 방송된 ‘개그킹2’로 꾸며진 이날 ‘스타킹’에는 전국의 참가자들이 총집합했다.
‘근갑다해’ 팀은 일상에서 사용된 사투리를 상황극으로 꾸며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류현진과 정대세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정도로 완벽한 재현은 시청자의 웃음보를 이끌어냈다.
‘근갑다해’는 심사위원 평가점수 294점을 받았다.
‘개그킹2’의 우승팀은 개그 개발지원금과 함께 SBS 개그프로그램 ‘개그투나잇’ 출연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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