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디 마테오와 소년명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그림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 감독 대행인 로베르토 디 마테오 얼굴과 MBC`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소년명수’로 분장했던 모습이 나란히 붙여있다.
사진=첼시FC 홈페이지, MBC ‘무한도전’ |
‘소년명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박명수에게 가면에 가까운 분장을 시켜 큰 웃음을 안겨줬던 얼굴이다.
네티즌들은 `소년명수’의 코믹한 얼굴과 디 마테오 감독이 닮았다는 사실에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디 마테오와 소년명수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한 눈썹이 똑같다”, “일가견이 있는 정준하의 음모다”, “해외에도 저런 흔치 않은 얼굴이?”, “아, 챔스리그 결승 볼때 이제 웃겨서 어떻게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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