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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김준호-김준현과 ‘모래시계’ 재연 ‘폭소’
고현정이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과 드라마 ‘모래시계’를 재연했다.

4월 27일 방송하는 SBS 토크쇼 ‘고쇼(GO Show)’의 네 번째 오디션 ‘신사의 품격’편에서 고현정은 김준호의 제안에 따라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를 재연한다.

평소 ‘모래시계’의 최민수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한 김준호는 고현정에게 ‘모래시계’의 명장면을 재연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고쇼’ 출연이 결정됐을 때부터 MC 고현정과 함께 ‘모래시계’를 재연할 생각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뒤돌아선 고현정을 향해 김준호는 평소 갈고 닦았던 최민수의 성대모사를 분위기 있게 소화하며 연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격하게 자신을 밀어내는 고현정의 고도의 연기에 당황해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어 김준현 또한 고현정과 ‘모래시계’ 재연에 도전했다. ‘고뤠 아저씨’라는 캐릭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준현은 큐사인과 함께 진지한 분위기로 연기를 시작했고, 자신을 밀어내는 고현정을 강력한 한방으로 녹다운 시킨다.

한편 17년 만에 돌아온 ‘모래시계’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고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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