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는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양동근의 로맨틱 힙합 웨딩곡 ‘Just Two Of Us’의 피처링으로 출연한 안다미로는 특유의 매력적인 랩 보이스의 양동근과 절묘한 조화를 통해 노래에 담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 무대는 양동근이 안다미로의 데뷔곡 ‘말고(Feat. 양동근)’의 랩 피처링에 참여한 인연을 계기로 이뤄진 것으로, 양동근은 지난 21일 MBC ‘쇼! 음악중심’ 안다미로의 공중파 데뷔 무대에 직접 출연,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렉트로닉 펑키 사운드의 퓨전 댄스 곡 ‘말고’로 데뷔한 안다미로는 파격적인 콘셉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무기삼아 ‘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목표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야심 찬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댄싱 디바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4월 27일 밤 12시 15분에 방송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