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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7일 런던올림픽…블록버스터급 축제…영국 곳곳서 열린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릴 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블록버스터급 화려한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현지시간) 외신이 전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올림픽 조직위 루트 메킨지 기획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문화축제가 영국 곳곳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볼리우드(인도의 영화산업) 댄스축제가 벌어지고, 설치미술가 리처드 윌슨은 런던 남쪽 벡스힐에 위치한 딜라워파빌리언에서 영국 범죄영화 ‘이탈리안 잡’의 마지막 장면을 묘사한 ‘절벽에 매달린 버스’를 선보인다.

또 6월 23~24일에는 런던 해크니마쉬스에서 미국 힙합가수 제이지와 리한나 등의 콘서트가 열릴 계획이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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