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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성장 최우수사례 기업에 ‘평화정공’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을 가장 잘 실현한 기업으로 평화정공이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26일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 ‘2012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평화정공은 우수모기업상에, MIK21ㆍ금용기계산격공장ㆍ한미유압기계ㆍ원진엠앤티ㆍ재영웰릭스ㆍY.M.Pㆍ파나시아 등은 우수협력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품질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 인사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기업인, 근로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김황식 국무총리가 중소기업 품질혁신전진대회 수상자들에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과 품질에서 비롯되고 이는 곧 소비자의 구매와 연결된다”며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품질혁신 운동을 통해 제품의 불량률을 줄이고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데 힘써 왔다”고 격려했다. 김 총리는 치사를 통해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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