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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받는 여성, 심장질환 위험
[헤럴드생생뉴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질환은 미국내 주된 사망원인으로, 이로 인해 매 년 수 십만명이 사망하고 있다.

지난 26일 Penn State 의대 연구팀이 밝힌 17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에서는 관상동맥내 혈액순환량이 증가하는 반면 여성들에서는 변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시에는 남성보다 심장 부작용이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이유가 여성들이 스트레스로인해 남성들보다 심장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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