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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얼리하우스’ 왕지혜-은지원 “출연어렵다, 확정 아냐” 의견 분분
MBC 예능프로그램 ‘쥬얼리 하우스’ 출연을 놓고 연예인들의 입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6일 오후 한 매체는 “김석훈, 왕지혜, 은지원이 MBC에서 외주제작으로 새롭게 준비 중인 예능프로그램 ‘쥬얼리 하우스’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왕지혜 소속사 관계자는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이 어렵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 불가능하다”고 출연설을 부인했다.

또한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기획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쥬얼리 하우스’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출연자들이 재구성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첫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MBC 관계자 측은 “외주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편성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다. 편성될지 안될지도 모른다”고 입장을 표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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