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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두른 섹시걸…“차가 눈에 안 들어와”
‘베이징 모터쇼’ 모델 리잉즈 관심 집중

[헤럴드생생뉴스] 최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 최고의 모터걸로 알려진 리잉즈(李颖芝)가 아슬아슬한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중국포털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와 중국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모델 리잉즈가 다이아몬드로만 장식된 고가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완벽한 몸매를 과시, 관람객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현지보도에 따르면 리잉즈는 지난 24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BMW 부스에 나타났다. 가슴 라인과 뒷태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터쇼와 각종 패션 화보 모델로 활동 중인 리잉즈 모터쇼 개막 전날인 22일 미리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미리 착용한 사진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게재해 모터쇼 출연을 홍보했다. 리잉즈는 드레스의 무게가 5kg는 족히 넘을 것 같다며 “전시 도중 다이아몬드가 떨어지면 주워 가세요”라는 말을 남겨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리잉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학교인 베이징뉴페이스모델학교(北京新面孔模特学校)를 졸업했으며 아시아 모터걸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해 중국 최고의 모터걸 중 한명으로 꼽힌다.



한편 리잉즈는 올초에 월드스타 청룽(成龙·성룡, 58)의 아들 팡쭈밍(房祖名)과 연인 분위기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키 175cm, 체중 50kg의 팔등신인 리잉즈가 고혹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가장 완벽한 몸매를 지닌 스타’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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