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황혜영 “결혼 후 우울증 완치” 깜짝 고백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자신이 겪은 우울증에 대해 털어놨다.

황혜영은 4월 25일 오전 방송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신혼 6개월차인데 벌써 주부 우울증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지금 내가 주부 우울증 자리에 앉아있기엔 너무 이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나는 방송활동을 어릴 때 시작해서 중간 중간에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 오히려 결혼을 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다. 극복 완치의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한석이 “그럼 결혼 때문에 완치됐다고 볼 수도 있겠다”고 말하자 황혜영은 “왜 진작 (결혼을)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5년전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가로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