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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천억 원대 헤드폰 시장… 페니왕이 디자인한다

페니왕, 2012 신제품 ‘New On Ear 1000’으로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 주도 기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첨단 디지털 기기들 열풍에 관련 액세서리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그 중 이어폰/헤드폰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헤드폰 시장 규모는 약 2,000억 원대로 추정되는데 이는 2009년(800억 원대)에 비해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을 국내에 공급하는 ㈜레즈락 관계자는 “국내 헤드폰 시장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와 무관하지 않다”며, “기능성 위주의 핸드폰에서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스마트폰 시장으로 변화함에 따라 프리미엄 헤드폰 제품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페니왕은 고급스러운 사운드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헤드폰 ‘New On Ear 1000 Series’을 선보였다


일반 고가 패션 헤드폰들이 디자인 개발에만 중점을 두고 헤드폰의 기본 조건인 음질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페니왕 제품은 제품 초기 개발 단계부터 디자인과 더불어 사운드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때문에 페니왕 헤드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운드 밸런스’다. ‘New On Ear 1000 Series’ 역시 40mm 티타늄 합금 드라이버를 탑재해 강력한 베이스와 함께 자연스럽고 깨끗한 중고음으로 뛰어난 사운드 밸런스를 갖췄다.

 

‘페니왕’은 그간 헤드폰 마니아뿐 아니라 많은 패션 피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온 만큼 올 신제품 ‘New On Ear 1000 Series’ 또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올해 가장 ‘핫’한 컬러인 오렌지, 그린, 아쿠아블루를 비롯해 블랙, 화이트 등 다채로운 색상을 선보인 것.


페니왕 측은 “‘New On Ear 1000 Series’는 기존 자사 오디오 제품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품질의 헤드폰으로 사운드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이라면서 “지난해 국내 론칭 후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에서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페니왕의 결정판”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페니왕의 신제품 New On Ear 1000 Serie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니왕 홈페이지(www.fannyw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컨시어지, 프리스비, 에이샵 등의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각지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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