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바/에어플레이/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신 디지털 오디오 기기 소개
사운드전문기업 ㈜몬도시스템즈(대표 선상우, www.mondosystem.com)가 디지털 오디오 브랜드 ‘민트(Mint)’의 신제품 발표회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한 북미시장과 홍콩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시장,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유럽시장에 소개되어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민트의 신제품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각기 다른 디바이스에 맞춘 사운드 바 시스템을 비롯해 애플 에어플레이 스피커 등 다양한 신제품이 선보여질 예정으로, 오디오 마니아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주부까지 폭 넓은 소비자 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사운드 디바이스의 트렌드 변화에 관한 전문가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몬도시스템즈 관계자는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디바이스의 변화에 따라 이에 적합한 사운드 바 시스템과 스피커 등 새로운 디지털 오디오 기기의 등장이 필수적”이라며 “2005년 설립 이후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와 와이어레스 아이팟 독 시스템 개발 등에 주력해온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걸맞는 편리하고도 감각적인 기기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민트 블레이드(Mint Blade)’ 사운드 바의 경우 최근 스마트 TV 등 평면 TV에 걸맞는 슬림한 2.4GHz 무선 서브우퍼와 함께 HDMI, SPDIF 단자와 신호가 연동되어 편리한 사용과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버추얼 서라운드로 멀티채널 사운드에도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총 160와트의 출력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깨끗한 사운드로 TV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민트 에어플레이(Mint Airplay)’는 애플 에어플레이에 적용 할 수 있는 스피커로, 전용 앱과 아이튠즈를 통해 무선으로 총 30와트 출력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민트 레인드롭(Mint Raindrop)’ 물방울 모양의 2채널 스테레오를 통해 음악, 영화, 게임 콘텐츠 등 폭넓은 사운드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한다.
‘민트 펩(Mint Peb)’은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이동이 간편한 스피커로 10시간 이상 외부에서 사용이 가능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전용 디지털 앰프 및 스피커 유닛으로 설계되어 고해상도 사운드 재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감각적인 컬러의 디자인과 USB접속을 통해 충전과 함께 사운드 시그널 전송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운드 애호가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이번 민트의 신제품 발표회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이메일(event@mondosystem.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