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4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열린 ‘2012 희망TV SBS - 나눔콘서트’ 공개녹화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B1A4, 씨스타, 포미닛, 박재범, 미쓰에이, 백지영 등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국내 및 아프리카 아이들의 힘겨운 현실을 알리고 나눔과 기부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2012 희망TV SBS - 나눔 콘서트’에서는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것을 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희망 런웨이’를 기획해 콘서트 무대에 접목 시켰다.

송재원 이슈팀기자/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