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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신곡 ‘초혼’, 스스로 자라나준 아이..고맙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신곡 ‘초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윤정은 4월 24일 오후 방송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초혼’은 지난 앨범 수록곡이다. 5집 앨범 ‘올레’와 같이 있는 곡인데 전국에 주부노래교실에서 선호도 조사 1위를 하는 등 많은 분들이 배우고 부른다고 하더라. 스스로 자라나 준 곡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혼’ 뮤직비디오에 대해 “곡 가사가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후 그 혼을 부른다는 내용이다. 곡 분위기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보기 힘든 영상이라고 하더라. 독특한 것 같다.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마지막으로 “‘초혼’을 작사하신 분이 현재 암으로 투병중이다. 곡이 잘되고 있는데 편찮으셔서 노래를 부를 때마다 마음이 안좋다. 툭툭털고 좋은 작업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초혼’ 뮤직비디오에는 국내외에서 진혼굿과 추모굿을 선보이며 동양의 미를 전하는 예술가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대표 무당 김금화 만신이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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