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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발전, 여수엑스포 태양광으로 밝힌다
[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24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 에너지파크에서 남인석(왼쪽 다섯번째) 중부발전 사장 및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92억원이 투입된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박람회장 내 주요시설의 동력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태양광발전소는 준공 후 20년 동안 운영되며 일일 7200kWh, 연간 약 257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7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친환경 전력생산으로 연간 약 1600톤의 CO2(수령 20년의 소나무 275그루의 산림 식재 효과),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ry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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