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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얼짱 서효원, 물오른 여신 미모 과시
[헤럴드생생뉴스] 탁구 얼짱 서효원(26·KRA한국마사회)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서효원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머리 조금만 더 기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후드티를 입고 커트머리를 선보인 서효원의 우윳빛 피부와 단아한 외모가 눈에 띈다.

서효원은 앞서 지난달 채널A의 ‘불멸의 국가대표’ 촬영장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차유람 선수나 손연재 선수는 그냥 있어도 예쁘잖아요. 전 흔한 얼굴이에요. 주변에선 말하면 못 생겼으니까 입만 벌리지 말래요. 어느 날은 주말 아침에 머리도 안 감고 얼굴에 아무 것도 안 바르고 미용실에 갔다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고 다니시나요’라는 글이 올라와서 민망했어요. 처음엔 부담이 컸는데, 이젠 괜찮아요”라며 털털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효원은 지난 12월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에서 전지희(21·포스코파워)를 꺾고 우승, ‘탁구얼짱’의 미모 뿐 아니라 실력도 갖췄음을 입증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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