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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7주년…김태호 “8주년 때는 다를 거라 믿습니다”
무한도전 7주년

[헤럴드생생뉴스] ‘무한도전(MBC)’의 김태호 PD가 ‘무도’ 탄생 7주년 자축 글을 남겼다.

김태호 PD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탄생 7주년, 이렇게 조용히 지나갑니다. 창립기념일, 개교기념일은 대부분 회사, 학교 다 쉬듯이”라면서 “8주년 때 분위기는 아주 다를 거라 믿습니다.아니..기도합니다”라는 축하글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시작된 MBC 노조 총파업으로 현재 12주째 결방 중이다. 12주간 스페셜 방송분만 전파를 타고 있는 중간 ‘무한도전’ 팀은 ‘유재석TV’ 동영상을 통해 정준하의 결혼소식을 알리는 것으로 팬들과 잠시 만났던 것이 현재까지의 제작일지. 이에 김태호 PD는 해마다 기획해왔던 생일방송을 올해는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심경을 짤막한 글로 대신했다.


김 PD의 이 같은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마무리돼 주말의 희망 ‘무한도전’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7주년 방송도 못다니. 너무 아쉽다”는 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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