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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가족 사진 “남편의 변함없는 모습 존경한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영애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다.

최근 이영애는 잡지 ‘여성조선’과 소아환우 돕기 기부를 위한 인터뷰와 육아화보를 촬영했다.

이영애는 두 아이의 양육에 대해 “아들은 모유 수유를 1년 했고, 딸은 아직도 모유를 먹고 있다. 요즘 환경공해 등으로 먹을거리가 걱정이라서 아이들이 먹는 것만큼은 직접 만들고 있다”고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였다.

복귀계획에 대해서는 “좋은 작품의 출연 제안이 있을 때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 그러나 한편으로는 늦게 낳은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남편과 관련한 질문에는 “책임감이 강하고 남자답고 가정적이며 자상하다. 남편의 변함없는 모습을 존경한다. 결혼 후에는 남편과 손잡고 공개적으로 같이 외출할 수 있다는 게 좋다. 최근 더 여유 있어 보이고, 편안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 좀 더 일찍 만나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사진 중 인공수정을 통해 낳은 쌍둥이의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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