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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현, “‘나가수2’ 첫 녹화, 쟁쟁한 선배님들에 주눅”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나는 가수다’가 돌아왔다. 시즌2로다. 그 생생하고 긴박했던 첫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가수 이영현이 전했다.

이영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사히 ‘나가수2’ 첫녹화 잘 마쳤어요. 선배님들의 포스에 주눅들어서 많이 떨었다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본방사수요. 아 이제 푹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골드 장식이 포인트로 돼있는 블랙 의상을 입고 깜찍한 미소와 함게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이영현은 얼굴은 밝았지만 심경만큼은 표정같지 않은 눈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는 현재 이영현이 막내 격이다. 시즌1에 이어 2에서도 출연하는 김건모 김연우 박완규 정엽 등이 출연하고 박미경, 박상민, 백두산, 이은미 등 대선배들이 포진해있는 상황이다.


현장에 있던 이영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현이 녹화 전 많이 긴장했지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설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다”며 “나가수2의 첫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해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나가수’ 시즌1의 마지막 우승자로 경연을 마친 이영현과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나가수 시즌2’는 29일 첫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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