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아, ‘햇살 하나’vs‘뿌우 하나’로 상큼발랄 매력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KBS 월화극 ‘사랑비’에서 윤아는 70년대 윤희와 2012년 하나로 1인 2역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윤아의 반짝 반짝 빛나는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누리꾼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긍정의 아우라 가득한 명랑소녀 ‘정하나’로 분해 싱그러운 매력과 명랑 쾌활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윤아. 특히, 독설 작렬하는 ‘서준’(장근석 분)의 까칠함에 심통 난 그녀가 보여주는 특유의 뾰루퉁한 표정은 그녀의 귀여움을 한층 배가 시키며 누리꾼들 사이 ‘뿌우 하나’로 불리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따스하면서도 화사한 봄 햇살을 닮은 윤아의 촬영현장 컷은 극 중 ‘하나’와 오버랩되는 동시에 명랑하고 쾌활한 윤아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윤아의 생기발랄함은 촬영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싱그러운 매력의 생기발랄한 ‘하나’와 명랑 쾌활함으로 촬영장까지 환하게 만드는 윤아는 서로 닮아 있다. 계속되는 촬영으로 힘들 텐데도 언제나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윤아의 모습에 스태프 사이 칭찬이 자자하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서정(서준+정하나) 커플’의 취중 키스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