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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다미로, 데뷔곡 ‘말고’로 가요계 출사표 ‘이효리-손담비 잇는다’
신인 디바 안다미로(ANDAMIRO)가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안다미로는 4월 20일 자정, 데뷔곡 ‘말고(Feat. YDG)’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안다미로는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예홀에서 열린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 카리스마, 파격적인 의상 콘셉트로 연예계 관계자들과 언론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안다미로의 데뷔 곡 ‘말고(Feat. YDG)’는 경쾌한 레트로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펑키 사운드의 퓨전 댄스 곡으로, 개성 넘치는 가사에 안다미로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양동근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순수 우리말인 안다미로는 ‘그릇에 담은 것이 넘치도록 많다’는 뜻으로, 많은 분들께 넘치도록 많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해외 음악 팬들에게 순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은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효리와 손담비 이후, 여성 솔로 댄싱 디바 기근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가요계에서 신인 디바 안다미로의 등장은 아이돌 그룹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오는 21일 오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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