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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라이프, ‘SkyEN’ 엘클라시코 생중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디지털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는 고화질(HD)채널인 SkyEN(HD 채널번호 27번)에서 오는 22일 오전3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를 국내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엘클라시코 더비는 국제적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축구 경기 중 하나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승4무2패(승점 85)로 선두를 지켰고 FC바르셀로나는 25승6무2패(승점 81)로 코앞까지 추격했다. 승점 4점 차이에 불과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게 이번 경기의 승패는 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다.

양 팀은 오는 22일 오전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프 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금세기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호날두와 메시의 골 대결로, 프리메라리가 사상 한 시즌에 두 선수가 40골 고지에 오른 것이 처음이다. 두 선수의 득점경쟁과 우승컵의 향방이 걸린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SkyEN은 생중계 전날인 21일 오전6시부터 ‘엘클라시코 데이’로 특집편성해서 프리메라리가 16R 엘클라시코와 슈퍼컵 등 지난 경기를 방영한다.

또한 22일까지 SkyEN 엘클라시코 생중계 기념 ‘응원영상 이벤트’와 ‘내가 출석 챔피언’이벤트를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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