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청기, 신제품 MAXO(맥소) 출시 및 3개월간 20~40% 특별 할인
보청기 전문업체 대한보청기(대표 화성애)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잔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한보청기 제품을 20~40%가량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1977년 설립된 대한보청기는 대리점이 아닌 전국 직영 체제 운영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을 위해 고객을 직접 방문,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력 측정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천사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렌탈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한 대부분의 고객들이 렌탈 기간 중 제품 구입을 선택할 만큼 고객 만족도가 상당하다"라고 밝혔다. 일시불 구매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할부판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MAXO(맥소)라인은 보청기에서 나타나는 울림현상을 개선한 제품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제품의 장점을 모두 적용해 말소리의 왜곡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말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난청으로 인해 잘 들리지 않았던 작고 미세한 소리도 들리도록 해준다.
관계자는 “노인성(노화성), 신경성 난청의 경우 소리만 높이는 방법으로는 청각 인식 범위가 좁아져 소리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며 “맥소 보청기의 경우 소리를 크게 하면서도 말소리(어음)를 비롯한 여러가지 소리를 잘 인식하게 해 주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axo.co.kr/) 또는 전화(1599-90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