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정준하가 함박웃음이다. 활짝 핀 벚꽃처럼 정준하의 얼굴에도 봄이 찾아왔다. 웨딩촬영 중이었다.
정준하의 웨딩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오중석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의 웨딩촬영 사진을 올렸다.
오 작가가 게재한 사진을 살펴보니 정준하는 벚나무 아래에서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오중석 작가는 정준하의 사진과 함께 “저는 지금 준하 형의 웨딩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결혼하나봅니다. 니모 형수님도 너무 예쁘시고 준하 형의 얼굴이 활짝 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정말 결혼하는구나. 엄청 행복해보인자“, ”벚꽃처럼 웃음꽃이 만발했네. 부럽다“, ”턱시도도 잘 어울리는 정준하. 입이 귀에 걸렸다“라는 반응으로 정준하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준하는 오는 5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재일교포 여자친구인 ‘니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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