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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탄생..色다른 매력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태티서’가 색다른 매력을 담은 미니음반 ‘TWINKL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태티서’는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태연, 티파니, 서현 3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그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소녀시대의 유닛이자 소녀시대 음악 활동의 연장선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이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다. 때문에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오는 5월 2일 발매되는 미니음반 ‘TWINKLE’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벌써부터 각종 음악 차트 석권을 예고하고 있으며, 화려한 뮤직비디오 역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녀시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3집 ‘The Boys’ 이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연은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비롯해 드라마 ‘더킹 투하츠’ OST,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티파니 역시 뮤지컬 ‘페임’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안정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데 이어 드라마 ‘사랑비’의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서현은 윤건과의 콜라보레이션 외에 드라마 ‘패션왕’ OST, MC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아 ‘소녀시대-태티서’가 선사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증폭된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음반 ‘TWINKLE’은 오는 5월 2일 만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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