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 몰래 같이 찍어버린 사진. 눈이 안 떠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나가 올린 사진에서는 모자를 눌러 쓰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나와 옆자리에서 고개를 숙인 채 얼핏 찍힌 여동생의 모습이 보였다. 얼굴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목구비가 지나를 쏙빼닮은 모습. 특히 지나의 여동생은 언니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데다 심지어 연예인 포스가 나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못지 않은 미모다”, “쌍둥이는 아니겠지?”, “자매여서 그런지 확실히 분위기도 비슷”, “연예계 우월유전자”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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