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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박유환, 까칠과 자상함 사이 넘나들며 ‘女心 공략’
채널A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의 박유환이 까칠함과 자상함이 잘 어우러진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7일 오후 방송된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는 강우현(박유환 분)이 자신의 성별을 숨기고 함께 지내온 지승연(고은아 분)의 사과에도 독설을 내뱉으며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현은 승연에게 “아직도 거짓말할 것이 남았냐”라며 모질게 대했지만 계속 용서를 구하는 승연을 내치지는 못했다.

승연의 진심어린 사과에 우현은 “사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너 쫓아낸 것 후회 했다”며 “너는 다시 뛰지 않을 것 같던 내 심장을 뛰게 해준 녀석이다. 대문 앞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너무 기쁘기도 했다”고 그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유환은 까칠하고 이기적인 모습 뒤 자상하고 사랑하는 여자를 걱정하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은 매주 월, 화요일 밤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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