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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사랑비’에 재등장 예고 ‘기대’
가수 서인국이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재등장을 확정했다.

70년대 시절 순수한 사랑과 오늘날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다룬 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는 스토리 배경에 따라 출연자가 소수 변경됐는데 시대에 맞춰 하차했던 서인국이 현대극에 다시 출연한다.

‘사랑비’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서인국은 낭만적인 빈대 김창모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 실력을 뽐내며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사랑비’ 10회부터 다시 등장하며, 맡은 배역은 김전설 역할로 70년대의 김창모와는 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가수로 컴백해 타이틀곡 ‘밀고 당겨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의 재등장으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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