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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청 인근 소형아파트 청약열기 ‘후끈’

4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실제 청약에 나서는 사업장이 3곳에 불과해 최근 청약 열기를 뒤로 하고 잠시 주춤하는 분위기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청약 접수에 들어가는 단지는 전국 3곳 2614가구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청약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계약 후 입주가 바로 가능해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


이번 공급하는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은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 남서울 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29층 19개동 총 1764가구 중 272 가구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84㎡, 113㎡)이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내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홈플러스, 대명시장, 금천구청, 금천문화원, 안양천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문백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국립전통예술고 등의 교육 시설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한편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분양문의: 02-783-4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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