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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근이 극찬한 신인 디바 ‘안다미로’, 20일 데뷔!…알리와 같은 소속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영화배우 겸 가수 YDG(양동근)가 극찬해 화제를 모은 초대형 신인 디바 안다미로(ANDAMIROㆍ21)가 20일 전격 데뷔한다.

알리의 소속사이기도 한 트로피엔터테인먼트는 안다미로가 오는 20일 데뷔곡 ‘말고(Feat. YDG)’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공식 데뷔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다미로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에 휴학중이며, 약 2년 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댄싱 퀸’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다미로는 ‘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목표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댄싱 디바로, 신인답지 않은 파격적인 카리스마에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까지 겸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다미로는 독특한 음색을 지녔고 댄스가 주특기”라며 “몽환적인 이미지로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안다미로의 뜻은 ‘그릇에 담은 것이 넘치도록 많다’ 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 많은 분들께 넘치도록 많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음악으로써 보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외 음악 팬들에게 순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은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한편, 19일 열릴 안다미로의 쇼케이스에는 이번에 피처링을 맡은 YDG(양동근)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가창력의 디바’ 알리(ALi)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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