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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지망생 성폭행 집단성폭행으로 드러나…성인가수 B씨 구속영장 신청

  • 기사입력 2012-04-18 11:22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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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가수 지망생 및 신인연기자 성폭행 사건과 관련,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 혐의로 기획사 대표 A(51)씨를 구속한 경찰은 성인가수 B(38)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 소속사 5인조 남성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18일 “범행가담정도와 A씨와의 관계를 고려해 성인가수와 남성아이돌 가수에 대한 구속신청여부를 결정했다”면서 “아이돌 멤버 두 명의 경우 A씨의 지시를 받고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상황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B씨는 30대 가수겸 제작자로 A씨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이어 경찰은 “추가 피의자는 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마무리조사를 마치고 19일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사된 피해자는 현재까지 11명으로 경찰은 향후 피해사실이 접수되면 추가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소속 아이돌그룹 멤버들에게 피해 여성들을 성폭행하도록 지시해 CCTV를 통해 실시간 지켜보는 등 엽기적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아이돌 멤버들과 연예인 지망생들이 어울리는 술자리를 만든 뒤 최음제를 탄 맥주 등을 피해 여성들에게 먹였다.

성폭행은 주로 소속사 지하 연습실에서 이뤄졌다. A씨는 단독으로 피해 여성들을 성폭행하거나 B씨, 남성아이돌과 동시에 성폭행을 했다. A씨는 휴대폰 문자를 통해 남성아이돌 멤버들에게 성폭행할 것을 지시했고 자신은 기획사 대표란 지위를 이용해 피해여성들을 성폭행했다. 또 자신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는 점과 연예계 인맥을 강조하며 피해여성들을 협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평상시엔 사장이란 지위를 이용해 성폭행을 했으며 때론 항거불능의 상황에서 피해여성들을 성폭행했다”면서 “성폭행 당시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소속사 연예인 지망생 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 등)로 연예 기획사 대표 A를 구속했다. A씨는 2008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강남구 청담동 기획사 사무실 등에서 가수를 지망하는 여성 연습생과 신인 연기자 등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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