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최근 박민주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신제품 컬렉션의 론칭을 위해 직접 화보 콘셉트 회의에 참여했으며, 모델로 나서는 등 동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친동생이 디자인한 제품을 착용,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박시연이 스케줄을 소화할 때마다 늘 착용하고 나와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엠주’의 한 관계자는 “박시연이 영화 ‘간기남’ 홍보일정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촬영에 참여해줬다”며 ‘”촬영 당일 조명 문제로 촬영이 몇시간이나 지연되어 피곤했을 법도 한데, 박시연은 오히려 대박징조라며 스텝들을 격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절찬 상영중인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에서 팜므파탈 미망인 수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