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실버세대와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100세시대에 대비한 세무 부동산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세무 및 부동산 전문가가 영업점이나 고객들에게 받은 실제 상담 사례를 위주로 작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발간된 세무 부동산 가이드북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상속세 절세를 위한 최상의 방법 등 상속 및 증여에 관한 10개 사례를 다뤘다. 2장에서는 오해하기 쉬운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금융상품 및 부동산 관련 세금과 관계된 8개 사례를 집중적으로 해부했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주택연금 활용법 등 부동산에 관한 10개 사례를 자세히 분석했다.
나헌남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자산관리본부장은 “28가지의 생생한 세무와 부동산의 실제 사례를 통해 풍족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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