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인턴기자］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솜은 지난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솜표 식단을 전격 공개한다”며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앞서 다솜은 ‘씨스타’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7kg 감량에 성공했다”며 현재 몸무게가 47kg임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날 그가 7kg 감량에 도움이 됐었다며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에는 오이, 방울토마토 등 채소와 과일 등이 눈에 띈다. 즉 철저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식단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또 하나, 다솜의 청순한 민낯이다. 한 손에는 바나나를 들며 식사를 하고 있는 다솜은 하얗고 윤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다솜의 다이어트 식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토끼가 먹는 식단이지 사람 식단인가?”, “내 간식이 여기있네?”, “이걸로 양이 차나?”, “과연 이러니 살을 빼는구나”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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