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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하철9호선에 과태료 부과
[헤럴드생생뉴스]서울시는 지난 14일 기습적인 요금 인상 공지로 논란을 빚은 지하철 9호선 운영사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시는 메트로 측이 일방적으로 요금인상을 공표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는 요금 기습 인상을 공고한 메트로9 측이 도시철도법 등을 위반했다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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