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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분양] 부산 남천동 역세권 '엑슬루타워' 아파트

최근 들어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5월과 비교했을 때 반 정도 줄어든 상태이며 2010년과 비교해서는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상태다. 실제로 부산에서는 수영구 남천동 엑슬르타워가 유일한 입주 물량이다.


단지 규모는 43층 2개동 165~323㎡ 299가구다. 부산 도시철도 남천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대남교차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연혁신도시가 개발 중이며 주변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이 예정되는 등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광안대교와 황령터널, 번영로 등과 바로 연결되는 부산 최고의 교통 요충지이며 또 부산도시철도를 이용해 부산 외곽뿐만 아니라 도심 연결이 쉽다. 인근에 해변시장과 메가맡트 등 생활편의 시설과 남천초등학교와 동여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 곳은 부경대, 경성대, 동명정보대 등 대학들이 부산지역에서 가장 밀집돼 있다.




‘남천 엑슬루타워’는 34층에 부산에서는 최초로 2개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를 설치해 이색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스카이브릿지는 115.6㎡면적에 타워 간 연결통로와 함께 전망대 역할을 하며 안쪽 공간은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또는 파티 등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층 정원인 4개의 스카이 가든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이 아파트 서쪽에는 부산 도심이, 남쪽에는 용호동 이기대 자연공원, 북쪽에는 황령산, 금련산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바다 조망은 남쪽 16층 이상에서 가능하다.


남천 엑슬루타워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대남교차로에 지상 43층 2개동 50~98평형 29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는 유일한 5월 입주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이 아파트는 주상복합이지만 전용률이 77%에 달해 일반 아파트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받는다.


이 아파트에는 중앙방재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고 독일 명품주방가구 등 고품격 시설이 마감재로 꾸며진다. 가구당 평균 2대가 넘는 831대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분양문의 : 051-622-83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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