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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이스트, ‘FACE’로 10대들 공감대 형성 ‘인기 상승’
신인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대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이스트는 데뷔 초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끌어 모았으며,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음악방송차트에서 상위권에 들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들은 청소년들과 같은 또래로 그들이 겪는 아픔을 노래한 ‘페이스(FACE)’를 통해 학교폭력과 사회문제들을 근절하자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했다.

10대를 대표하는 뉴이스트는 노래가사와 뮤직비디오 속에 내재된 학교폭력과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노래해 같은 또래는 물론 연령대와 상관없이 많은 대중들과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입소문을 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중들의 관심이 ‘FACE’에 집중됨에 따라 온라인 사이트는 물론 SNS 등에서는 “노래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가 요즘 흔한 사랑노래가 아닌 사회상을 반영한 노래로 타 가수들과는 차별화를 추구하여 색다르고 노래가 좋다”는 평이 계속적으로 게시된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뉴이스트는 “데뷔 전부터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끊임없이 팬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 원하는 것을 맞춰가다 보니 신인이지만 짧은 시간 안에 더욱 큰 인기를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최근 국내 톱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올라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했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음악방송과는 다르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변화무쌍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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