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에 얼어붙었던 창업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차별화 경쟁력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커피전문점, PC방 창업, 외식업 등은 예비창업자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는 업종 중 하나로 특히 PC방 창업의 경우 기존의 틀을 깨고 카페형식의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 멀티형 매장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꼼꼼한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며,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한 창업 컨설턴트 전문가는 “PC방의 경우 ‘PC방 하나 차려볼까’ 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피씨방 프랜차이즈 본사가 장기간 가맹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능력과 위기 대처법 등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A/S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출지원 유 • 무, PC 사양, 인테리어,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15년간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온 아이센스 PC방(www.isenspc.co.kr)의 허진영 대표는 “노하우, 시스템, 차별화 성공 전략 등이 잘 결합된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만난다면 초보창업자라고 해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 피씨방 창업이다.”라며 “아이센스 PC방의 경우 전국 매장 평균 11개월 안에 투자원금 회수기록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센스 피시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고급화를 추구한 인테리어와 대당 159만원에 토탈창업이 가능한 기획 패키지 이벤트 상품, 하나은행과 함께 지원하는 3천만원 무이자 대출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544-5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