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노보7, 보급형 태블릿PC ‘본때’ 보여줄까?

팔라딘 리미티드 에디션, 온/오프라인 통해 한정 판매


국내 태블릿PC열풍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놀의 노보7(NOVO7)이 오는 25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팔라딘(Paladin)과 오로라(Aurora) 두 모델로, 보급형 태블릿PC에 걸맞은 합리적인 가격대가 책정되었다.


하지만 노보7의 국내 판매가가 해외에 비해 다소 높게 책정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미국에서는 99달러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 대해 아이놀 한국 총괄 파트너사 ㈜아이디디의 전략사업부 김영민 팀장은 “한국 출시가에 부응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와 만족스러운 AS정책 등 글로벌 기업다운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놀 노보7는 국내 정식 출시 기념으로 팔라딘 한정판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노보7 팔라딘은 하드웨어 8G와 램 512MB, CPU 1.0Ghz, 7인치 터치 스크린,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하고 있으며, 무선인터넷(Wi-fi) 및 메모리 슬롯, 중력센서, USB 포트 등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팔라딘의 국내 출시가는 179,000원이지만 한정판은 14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이베이(지마켓, 옥션)를 통해 예약 판매되며, 오프라인에서는 19일부터 홈플러스 통해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