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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건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492가구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동아건설(대표 이보근)이 오는 4월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214번지 일대에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492가구다. 전용면적 84A㎡ 195가구, 84B㎡ 87가구, 84C㎡ 210가구로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동두천은 서울 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다. 인근에는 2006년 개통된 경원선 지행역(1호선)이 있다. 지행역에서 의정부역까지는 20분대, 창동역까지는 30분대에 도착이 가능해 서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서울 외곽 순환도로(송추IC, 의정부 IC)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3번 국도를 이용해 양주나 의정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많은 지방도로가 도시 주변에 연결되어 있어 경기 북부권 뿐만 아니라 서울시내로의 접근성도 매우 높다. 또, 구리~서울~남양주~의정부~포천을 잇는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가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한층 더 나아질 전망이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은 “Village in the Park, 공원 속의 마을”이라는 테마로 공원 속 친환경 아파트 단지를 선보인다. 단지 3면이 칠봉산 생태숲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환경이며, 단지 북쪽의 기부채납한 공간은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휴게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전 가구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자연형 계류(시냇물)가 있으며, 약 450m의 단지를 순환하는 건강산책로도 따로 만들어 주민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썼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중심보행축을 따라 어린이 놀이터 2곳, 공원 2곳, 광장 3곳이 연결돼있으며, 풍부한 조경계획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민 전용 스포츠시설인 휘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입주자대표회의실, 도서관, 보육시설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아울러 동 전체에 필로티가 계획되 입주민들에게 넓은 지상공간을 제공하며, 최상층 가구에는 다락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두천시 지행동은 동두천 지역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대단지 아파트 지구로 개발된 생연지구, 송내지구와 인접해 동두천의 신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은 동두천 중심상권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탁월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동두천 시청, 동두천 경찰서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그 외 병원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에 있다. 1.5Km거리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두천은 미군기지를 중심으로 활성화되었던 생연동의 기존 상권이 구도심을 이루고 있고, 단지가 위치한 지행역 주변과 송내 택지지구 근처가 현재 동두천의 중심상권을 이루고 있다.


또 지행초등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생연중학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두천에는 미군공여지 개발 및 주택 재개발 등의 개발호재가 매우 풍부하다. 동두천시 LNG복합화력발전소는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가 2014년 6월 완공예정이다. 동두천시 광암동 일대 25만6500㎡에 1조6000억 원을 투입해 건설되며, 상주인력 150명을 포함해 일자리 350개가 늘어난다. 이로 인해 미군기지 평택 이전으로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으며 인구 유입으로 인한 경제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2007년에 반환된 미군기지 캠프 님블에는 침례신학대학교의 동두천캠퍼스가 2014년에 개교할 예정이고, 1만2829㎡(3,880평)의 생연동 주택재개발이 결정되었고, 복합 레져스포츠 단지도 개발될 예정에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는 2013년 입주 예정이다. (031)866-9988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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